호명산 비박 산행

호명산 비박 산행

 

-산행지 : 호명산

-산행일자 : 2012.2.21~2.22

-산행인원 : 3명

-날씨 : 모처럼 포근한 날씨, 일출: 07:16, 일몰: 18:17

  -서울 : 최처기온 -1도, 최고기온 11도

  -가평 : 최저기온 -4도, 최고기온 10도

-배낭무개 : 22.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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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에서 경춘선 전철을 타고 가평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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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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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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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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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격어본 황당한 일이 발생한다.

 

친구가

텐트를 설치하는 중에 어~어~을 남발한다.

 

텐트가 당연히 배낭안에 있는줄 알았는데 배낭안에 텐트가 없단다.

텐트가 없다.

 

 

ㅋㅋ

집에 연락해서 택배로 보내라고~~~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 질줄도 모르고~~

 

내가

아래 사진의 샹그릴라 고라이트 3셀터를 꺼내는데

으악!!!

 

셀터가 아니고

샹그릴라 버그네스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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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가지고 온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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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를 가지고 왔다.

내일 아침 영하4도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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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구겼지만

전용 플로워와 판초 우의로 덮개를 쒸우니 바람은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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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내한온도 25도의 침낭이라 걱정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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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22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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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 구겼지만 포근히 잘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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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를 정비하였다. 

 

바위 아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던 술병을 잘라서 붙이니 멋진 석간수 약수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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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짱하고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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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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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하고

텐트안에 배낭을 넣어두고 1시간동안 계곡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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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를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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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소나무숲을 떠난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