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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후기/백패킹.캠핑

강씨봉 도성고개 비박 산행기/2012.2.4~2.5

by nj까미 2012. 2. 5.

강씨봉 도성고개 비박 산행기

 

-산행지 : 강씨봉 도성고개(630m/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포천시 경계)

-산행일자 : 2012.2.4~2.5

-산행인원 : 3명

-산행코스 : 가평군 북면 적목리 강씨봉자연휴양림 주차장-임도 삼거리-도성고개-강씨봉자연휴양림 주차장

-산행시간 :

 -1일차

  -15:52 : 가평군 북면 적목리 강씨봉자연휴양림 주차장(입장료 1인당 1,000원, 주차비 3,000원)(해발370m)

  -16:21 : 임도 삼거리

  -16:43 : 도성고개 오름길 임도 삼거리

  -16:57 : 자작나무 군락지

  -17:22 : 강씨봉 도성고개(1시간 30분 소요)

 

 2일차

  -11:51 : 도성고개

  -12:15 : 임도 삼거리

  -12:25 : 임도 삼거리

  -12:48 : 강씨봉자연휴양림 주차장(57분 소요)

 

-기온 :

  -서울기온 : 최저기온 -7도, 최고기온 3도,

  -가평군 북면 : 최저기온 -15도, 최고기온 2도,

  -서울 일몰시간 : 17:58, 일출시간:07:33

-배낭무개 : 24.5kg(물1.8리터)

-명일역에서 강씨봉자연휴양림 까지 승용차로 1시간40분 소요

 

※도성고개 잣숲은 넓고 잣나무가 상당히 굵은데 비박지는 텐트 4~5동 정도의 딱 한군데다. 그것도 약간 경사가 있다.

 

등산안내도

 

 

마석에서 화야산과 고동산

 

    

여기서 좌회전

강씨봉자연휴양림까지 5km

  

 

 

폭포산장가든을 지나면 바로 강씨봉자연휴양림 정문 매표소이다.

 

  

정문 매표소를 지나 200m 쯤에 휴양림주차장에 주차

 

  

 

여기서 언덕을 올라가면 삼림휴양관이고 삼람휴양관 아래 주차장에 주차한다.

 

   

휴양림 삼림휴양관과 주차장

   

 

15:38 도착

 

삼림휴양관 아래 주차장

(해발370m)

 

산길은 주차장 끝 나무계단을 넘어가면 계곡을 건너 임도길이다.

 

 

   

   

 

주차장 끝자락 산행입구

 

 

    

산행시작

15:52

 

   

  

 

  

   

   

 

 

저기에

삼거리 이정표가 보인다.

 

직진은 오뚜기고개 4km

 오른쪽에 보이는 계곡이 도성고개 올라가는 계곡이다.

 

  

삼거리에서 계곡의 다리와 차단기를 지나서 도성고개로 오른다.

 

 

  

  

  

   

뒤에 경기도의 제2봉 명지산이 조망된다.

  

 

 

좌측 계곡이 도성고개 가는 길

    

  

또 하나의 임도삼거리에서 직진한다

 

 

      

자작나무 군락지가 보인다.

자작나무군락지 가운데를 지나가야한다.

 

      

자작나무 군락지

 

 

 

 

    

          

     

 

도성고개의 잣숲이 시작된다.

 

       

 

저 위가 도성고개

 

   

    

 

   

도성고개 도착

 

 

도성고개 잣숲 비박지는 저기 딱 한군데인데 벌써 자리를 잡고 있다.

 

  

 

여기 말고는 텐트 칠만한 장소가 없다.

 

 

 

 

일몰이 시작된다.

  

 

 

 

도성고개 설원에 자리를 잡는다.

 

  

 

숙소 겸 취사장

 

오늘은 샹그릴라3와 전용 플로워, 블랙다이아몬드 스포트라이트비비와 익스페드 다운매트로 침실을 꾸민다.

 

                   

     

      

 

   

 

21:08

저녁 만찬을 끝내고 취침한다.

 

기온이 급강하 하고 있다.

텐트 밖은 엄청 춥다.

기상청예보에 내일 가평군 북면의 새벽 기온이 영하15도

 

 

 

   

 

2일차 아침

 

2012.2.5 08:09

 기상하여 셀터 안의 기온을 보니 영하 9도

 

잠자리는 전혀 춥지않았다.

그렇지만 뒤척이다 팔굼치가 메트리스를 벗어나 메트리스 이외의 바닥에 닿을때는 팔굼치에 한기가 밀려 오는걸 느낀다.

 

 

08:20

쾌청하고 상큼한 해발 630m의 아침이다.

 

 

 

포천의 관음산과 그 뒤로 오른쪽 산정호수 명성산이다

 

  

 

민둥산 방면으로 조금 올라 도성고개와 강씨봉 방면의 풍경을 담아본다.

 

         

 

  

      

   

 

   

  

  

 

 

돼지고기 듬뿍 넣은 김치찌게

   

 

10시6분

아침식사를 하는데 벌써 산행객들이 올라온다.

 

    

 

영하 10도 정도의 낮은 기온이지만 바람이 없고  햇빛이 따사로와 포근하다.

 

  

 

 

 

 

  

    

 

      

    

  

    

   

  

 

하산

11:51

 

  

  

     

   

또 하나의 임도

 

   

임도삼거리를 지난다.

 

         

계곡이 깊다.

 

멋드러진 명지산,

멋진 친구부부

  

동영상

눈 밟는 소리가 넘 좋아서

 

 

 

임도 삼거리

 

 

  

 

 

        

강씨봉자연휴양림이 보인다

 

  

저기를 올라가면 강씨봉자연휴양림

 

 

 

12:48

휴양림주차장 도착

57분 소요

 

  

 

강씨봉자연휴양림을 둘러본다.

 

 

강씨봉자연휴양림 위 올라가는 길

 

 

강씨봉자연휴양림

삼림휴양관휴양관 왼쪽 아래에 주차장이 있다.

 

  

 

강씨봉자연휴양림 상층부

 

  

 

강씨봉자연휴양림 최상층

 

  

   

   

강씨봉자연휴양림 정문 아래 마을 풍경

 

  

  

강씨봉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서울로 출발

(네비로 명일역까지소요시간 2시간 나오는데  명일역까지 과속없이 막힘없이 실제 1시간40분 소요) 

 

    

   

 

수덕산약수에서 약수도 마시고  담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