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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후기/2009년 산행

관악산 (낙성대역-마당바위)산행기

by nj까미 2009. 12. 8.

관악산 (낙성대역-마당바위)산행기

 

-산행일자 : 2009.12.8

-산행코스 : 낙성대역 1번 출구-낙성대능선-상봉약수-사당능선-하마바위-마당바위-헬기장-마당바위-낙성대능선- 낙성대역

-산행시간 : 3시간 10분(12:00~15:10)

 

 

 

오늘과 내일 이틀  연말 휴가중이다.

 

그래서

오전 일을 마치고

낙성대역으로 출발한다,

 

오늘은 짧게 낙성대역에서 오른다.

 

 낙성대역 1번 출구에서

첫번째 골목길로 곧장 가서 시멘트 길 끝에서 왼쪽으로 돌아 오르면 산행입구가 나온다.

 

낙성대역 능선코스 산길은 유순하다.

관악산 산행코스중 가장 부드러운 코스다.

특히 하산 코스로 추천한다.

 

근데,

크~~~카메라를 집에 두고 왔다.

카메라를 챙기지 못한게 이번이 두번째,

 

 할수 없이 130만 화소 휴대폰으로 찰영하였다.

 

 

 

 

 처음으로 찍어본 휴대폰 사진

눈발이 약간 휘날리고 자욱안 안개로 시야는 좋지 않았지만 산행 인증사진으로는 괜찬습니다.

 

 낙성대역 1번 출구에서

10미터 거리의 첫번째 골목에서 계속 직진(500m)하여

저 끝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산행 입구 계단이 나온다.

 

 

 

 

 

 

저기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입구 계단이 나온다

 

 

 

 

낙성대역에서 500미터 10분 소요

 

 

 

 

 

삼거리 이정표

 낙성대역에서 30분 소요

 

 

 

 

 

올라야 할 관악산

 

눈발이 날리고 하늘이 뿌였다

 

사당능선 방면의 국기봉이 머찌게 조망되었는데

 

휴대폰으로 찰영하여 국기봉의 자태가 보이지 않는다.

 

 

산길은 관악산 산행코스중 가장 유순하고 부드럽다. 굿이다!!

 

 

 

 

 

 

능선길과 상봉약수길의 삼거리 이정표

 

오를 때는 상봉약수터로 갔다가 하산시 능선길로 하산한다.

  

 

 

 

하마바위 아래의 사당 주능선 이정표 

 

상봉약수터로 오르면 여기가 나온다.

 

 

 

 

 

올라온 낙성대능선

 

 

 

 

 

 

하마바위가 보인다.

 

 

 

 

사당능선의 국기봉

 

 

 

 

사당능선의 떵바위 

 

 

 

 

파이프능선 봉우리와 슬렙바위

 

 

 

 

마당바위에서

 

 

 

 

 

마당바위 위 헬기장에서 

 

관악산의 정상부

 

 

 

 

 

 

 

 

 

 

 

 

사당능선 아래로 하얀 운무가 올라오고 있다.

그래서

운무를 보려고 여기서 그쪽 방면으로 하산한다.

 

 

 

 

 

 

여기서 낙성대역으로 하산

 

상봉약수터 삼거리 이정표에서 능선으로 직진하면 여기로 오른다.

 

 

 

 

 

하산 할 낙성대역 능선

 

보는 것처럼 산길이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