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흘산 산행
각흘산 산행
-산행지 : 각흘산(838m/강원도 철원군 서면,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산행일자 : 2013.7.21
-산행인원 : 23명
-산행코스 :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자등고개-각흘산 정상-각흘계곡-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우평3리 성서대학교 조림센터
-산행시간 :
-07:35 :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28인승 리무진 버스 출발
-09:00 : 도로 정체 없이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자등고개 도착(해발 430m)
자등고개 도착하니 가랑비가 내린다. 가랑비는 10여분 내리다 그쳤다.
-09:15 : 자등고개 산행 출발(해발 430m)
-10:45~10:55 : 헬기장. 각흘산 정상 아래 헬기장 도착할때까지 비는 내리지 않았으나 구름이 가득하여 멋진 조망을 볼수가 없다.
-11:00~11:05 : 각흘산 정상. 다행히 각흘산 정상을 지나니 구름이 몰여 다니며 조금의 조망이 트인다.
-11:35 : 주능선 각흘계곡 하산길 삼거리
각흘계곡 하산길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초반에는 가랑비였으나 계곡 중반에는 제법 빗줄기가 굵어진다. 다행히 마지막 계곡을 지나자 장대비가 쏟아진다.
-11:50 : 하산 15분만에 지계곡이다.
-11:55 : 각흘계곡 상류
-13:20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유평리 성서대학교조림센터.(해발350m)
-중부지방과 강원도에 많은 장맛비가 예보되어있는 날. 산행입구가 가까워지자 간간히 차창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버스가 자등고개에 도착하자, 훨!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다행히 빗줄기는 10여분 후에 멈추고 각흘산 정상을 지나 각흘계곡 입구 삼거리까지 비는 내리지 않았다. 각흘계곡 하산시 자주 비가 내렸고 마지막 계곡을 건너자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처음 가 본 각흘계곡 청정의 계곡이다, 산길은 양호하다. 열 정도의 계곡을 건너지만 계곡을 건너면 계곡 옆으로 이쁜 오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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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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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산 등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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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의 경계인 자등고개 도착
09:00
해발4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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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등고개 주차장
1대의 산악회(인천 부평) 차량이 먼저 도착했고, 뒤이어 또 한대의 산악회(경기도 시흥시) 차량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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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산행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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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산 정상 아래 헬기장
10:45~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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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서의 각흘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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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서 각흘산 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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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산 정상
11:0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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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부람에 빗줄기 날려서 카메라 렌즈를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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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계곡 삼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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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계곡 삼거리에서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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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계곡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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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계곡의 첫 지계곡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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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계곡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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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를 안 적실려고 애를 쓰지만..
어차피 모두가 등산화 신고 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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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만 건너면 전 구간이 호젓한 오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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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길이 계곡을 건너면 계곡 옆 산길로 이어지는데 여기만 계곡따라 10여 미터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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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폭포가 있는데 빗줄기가 조금 굵어저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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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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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의 마지막 사진이다.
여기서
오른쪽 산길로 조금가다 합수점에서 두개의 계곡을 연속 건너야 하는데 빗줄기가 강해진다.
사진기를 배낭속에 넣는다.
합수점에서 두개의 계곡을 연속 넘는다.
마지막 지계곡을 건너년 잣나무숲인다.
잣나무숲에 도착하니 장대비가 퍼 붇는다.
장대비가 쏟아져서 사진을 촬영 할 수 없다.
산길은 합수점의 지계곡을 건너면 잣숲이다. 잪숲의 작은 언덕을 너머가면 성서대학교 조림센터 삼거리 50여미터 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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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뒤풀이 장소에 도착 했다.
13:20
커메라 렌즈 중앙부분 안쪽에 뿌였게 결로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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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뒤풀이
신안군에서 아침 고속버스로 직송한 신안 산낙지와 임자도 병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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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는 회로 먹고 데처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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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값 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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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뒤풀이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