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망봉 등산지도와 산행기

국망봉 등산지도와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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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 등산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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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 등산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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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저수지 주변 위성사진

 

 

 

 

국망봉 산행기

 

-산 행 지  : 국망봉(1167m / 경기도 포천시 일동 장암리)

-산행일시 : 2008.2.23

-산행인원 : 아내랑 친구들과

-산행코스 : 국망봉휴양림 매표소-임도 철계단-950봉 전망암-국망봉-땅벌봉-돌풍봉-신로봉아래 삼거리-광산골계곡-장암저수지 사방땜-휴양림매표소

-산행시간 : 10:50분 ~16:50(총 6시간 널널산행)

 

-일     정  : 서울출발 08:20분-   -일동에서 아침을 먹고   -휴양림 매표소에 10시45분 도착

 

국망봉(1168m)

후삼국시대 고려태조 왕건에게 패한 태봉의 궁예가 국망봉에 올라 태봉의 도성 철원을 바라보며 회한에 잠겼다하여 국망봉이라 불리어 지며, 경기도 포천군 일동면과 가평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며 높게 솟아 있는 국망봉은 경기도내에서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서 주능선상에 1,000m 이상의 봉우리를 많이 거느리고 있는 산이다.  

국망봉은 암봉이 거의 없는 육산이지만 산이 높아 산행이 쉽지 않은 산이며 특히 겨울철에는 적설량이 많아 힘이 많이 드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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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 휴양림 매표소 아래에서

 

절묘한 전봇대.

 

휴양림 입구 가는길 차안에서 촬영한 국망봉 사진이다.

 

절묘하게도 전봇대 꼭대기 위가 국망봉 정상이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전봇대를 타듯이 국망봉을 오른 후,

 국망봉 정상에서 왼쪽 능선으로 진행하여  신로령 아래 사거리 이정표에서 원전회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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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아래 등산안내도

 

등산안내도 뒤로 파란 지붕 보이는곳이 휴양림 매표소 아래의 생수공장이다. 등산안내도 뒤로 오르면  사격장 뒤 470m봉 능선으로 올라가 국망봉 정상과 개이빨산 중간의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다. 오르 내림이 심한 빡쎈코스로 국망봉 정상까지 평균 3시간 30분 소요된다.

 

그러나, 매표소에서 휴양림 입장료 2,000원씩 받으므로  매표소를 통과하지 말고 이길로  조금 가다 산자락 아래에서 왼쪽 장암저수지로 오르면  입장료 내지 않고 장암저수지 아래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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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매표소에서 바라본 국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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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매표소

 

매표소 옆에 주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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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공장 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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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저수지 사방댐 아래를 지나 임도 따라 쭉 가다보면 철계단 아래의 사거리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서 부터는 국망봉 정상까지 300m 마다 이정표가 설치 되있으며 7번 이정표 지나면 국망봉대피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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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사거리 1번 이정표가 있는  임도 절개지 철계단

 

본격적인 등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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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이정표

바로 위에 국망봉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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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대피소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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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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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에서

 

은빛 찬란한 국망봉의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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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이정표

 

 

정상까지 6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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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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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이정표

 

정상까지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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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이정표에서

 

땅볼봉(1,111m) 능선의 찬란한 상고대 눈이 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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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정상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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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 정상(1168m)

 

휴양림주차장에서 정상까지 2시간35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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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의 1150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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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1150봉과 개이빨산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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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룡산과 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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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땅벌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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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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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이상한 땅벌봉, 1,111m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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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벌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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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벌봉에서  가야할 능선과 멀리 백운산, 더멀리 아스라이 광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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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벌봉에서 폭풍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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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봉우리가 돌풍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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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봉 99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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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봉에서 실로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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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봉우리 넘어가면 실로봉 아래 사거리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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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국망봉 능선

왼쪽이 돌풍봉(990), 가운데  땅벌봉(1111m), 오른쪽이 국망봉(116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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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가 사거리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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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봉 아래 사거리 이정표

국망봉에서 2.4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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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이정표에서

 

광산골 휴양림매표소로 하산한다.

 

여기서의 하산길은 계곡까지는 산길이 갈지자로 만들어저 있어 걷기 좋은 산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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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 아름답습니다.

 

지나온 주능선의 상고대가 반짝 반짝 은빛이다

 

 

계곡은

얼음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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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임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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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저수지

 

저수지 전체가 수면이 두껍게 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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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저수지 뚝방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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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저수지 뚝방에서의 국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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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휴양림 매표소

 

6시간 만에 원점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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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

 

국망봉휴양림 매표소 아래에 있는 생수공장 정문 앞 공터에서 바라본 국망봉과 주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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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공장  주차장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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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백수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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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물든 산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