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깃대봉 비박 산행기(2011.10.29~10.30)
가평 깃대봉 비박 산행기
-산행지 : 깃대봉(909m/경기도 가평군)
-산행일자 : 2011.10.29~10.30
-산행인원 : 3명
-산행코스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두밀리 새밀 버스종점-깃대봉 비박지
-첫날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두밀리 새밀 버스종점-깃대봉 비박지
-둘째날 : 깃대봉 비박지 -새밀버스종점
-산행시간 :
-2011.10.29 일
-14:00 : 경기도 가평군 두밀리 새말 버스종점 위 큰골교
-15:40 : 깃대봉 8부 능선 비박지 도착. 해발 640m(10분 휴식,1시간 30분 소요)
-2011.10.30 일
-10:23 : 비박지 출발
-12:25 : 새밀버스종점
-기온 : 2011.10.30 -가평읍 최저기온 7도, 최고기온 19도(연인산 정상 최저기온 영하1도)
-일출 일몰시간 : 일출 06:53, 일몰 17:38
-배낭무게 : 2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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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역
11:50
오전에 비가 내린 가평역에 짙은 구름이 덥고 있다
멀리 새덕산이 구름곡에 희미하다.
가평역 입구 장작구이 곰탕집에서 점심을 먹고
택시로 두밀리 새밀로 이동한다
(택시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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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역에서 택시로 이동하여 가평읍 두밀리 새밀 버스종점 위 큰골교 다리에서 하차하여 산행시작한다.
다리 지나면 비포장 길
산행시작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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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909m) 정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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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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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분위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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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지 도착
텐트 3개 정도
15:40
깃대봉 8부능선 해발 640m
새밀마을 큰골교 다리에서 1시간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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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까지 15분을 내려가서
왕복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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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0 아침
07:10
동녁하늘에 해가 솟았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에 포근한 날씨
모처럼 잠도 실컷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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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박은
텐트 대신에 고라이트샹그릴라 3 셀터와 전용 플로워를 사용하고 발란드레 미라지 침낭을 사용했다.
추울까 걱정 했는데 조금도 춥지 않고 땀도 약간 흘렸다.
그러나 영하의 날씨에서는 전용플로워 대신 버그네스트로 바궈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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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잣숲에서의 그 겨울의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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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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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에 산 메뚜기가 너무 많다.
한걸음 옮길때마다 메뚜기가 서너 마리씩 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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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가 새밀 버스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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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택시 콜 가평역으로
12:25
가평역으로 가는 길 경춘국도가 남이섬 가는 차량으로 정체가 끝없이이 이어졌다.
우리의 택시 기사님은 가평역 반대방향으로 역주행 한후 마을 농로길로 해서 가평역으로 쉬 도착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