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산행
-산행일시 : 2008.2.16
-산행인원 : 45명(코오롱명일점) 중 미녀와야수우정회 4명
-산행코스 : 어의곡리-비로봉-연화봉-희방사
-산행시간 : 09:53~15:13(총6시간20분)
-교통 : 서울 강동구 명일동 출발 07시출발하여, 충북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9시 40분도착(문막휴게소25분 휴식)
명일동을
아침 7시 정각에 45명이
고속도로를 시원스레 달려
충청북도 단양군 어의곡리에 9시 40분경 도착합니다.
하늘엔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바람한점 없는 쾌청한 날입니다.
단양군의 어의곡리엔 울산에서 온 산악회 1대가 도착하여 두팀이 산행을 시작합니다.
어의곡계곡을 거슬러 지능선에 도착할때까지는 평범한 산길 좋은 육산 산행입니다.
오름길에
하산하시는 산님들의 표정이 여러가지입니다.
소백산 주능선엔 몸을 날릴정도의 칼바람이 불고 있으며
하산하는 산객의 얼굴마스크에 얼음투성입니다.
또한, 어느 여자분은 주능선까지 갔다가 칼바람앞에 정상을 밟지 못하고 하산중이랍니다.
주능선 어의곡삼거리에서 비로봉 정상까지와
정상에서 대피소까지는 우리산하의 최고의 칼바람입니다.
비로봉 오름계단에서는 바람에 실려 양쪽 밧줄사이를 곡예를 하듯이
왔다 갔다 하면서 겨우겨우 올랐습니다.
대청봉 칼바람, 선자령 정상의 칼바람보다 한수 위입니다.
하지만 칼바람 맞으며 그 칼바람 즐기면서 산행을 하였습니다.
대피소안에서 함께 한 여자한분이 온몸이 바들바들 떠는것도 보았습니다.
그 여자분은 코오롱 정사장의 다운자켔과
아내의 보온 장갑으로 저체온증을 면하였습니다.
아내가
벌써 우정님들과 함께 다시 한번 소백산 산행하자고 합니다.
소백산 산행 개념도
산행 시작한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ㅠ
산행 들머리
어의곡리입니다.
도로에서 계속 직진하면
벌바위골로하여 늦은매기고개로 올라 국망봉 오르는 길이고
도로 오른쪽에서 10m 정도 가면
가계앞에서 오른쪽으로 가야 지능선으로 올라
비로봉 정상 400m 아래 어의곡리삼거리에 도달할 수있습니다.
어의곡리 탐방지원센타
어의곡계곡
어의계곡에서
지능선에 올라
어의계곡 지능선길에서
주능선으로 가는길
주능선 어의곡삼거리
아래에서
바람소리에 준비를 하고
준비를 단디하고
여기까지는
행복 만땅
드~뎌,
소백산 최고의 칼바람 지역인
어의곡삼거리에서
비로봉 오름길입니다
ㅠ
ㅠ
비로봉 오름길
바람
바람
상상을
초월합니다.
나도
아내도
양쪽 밧줄사이를
바람에 실려
왔다 갔다
반복합니다.
오로지
의지할때라곤
저 위에 보이는
바위가
칼바람을 쬐끔
막아줍니다.
그곳이
사막의 오아시스입니다.
어의곡삼거리에서
비로봉 중간의
바위에서/
아래 어의곡삼거리
멀리 국망봉
왼쪽은 어의곡가는길
오른쪽은 국망봉 가는길
소백산의 정상
비로봉
이부분이 최고의 칼바람지역
비로봉 오름길의 암봉아래에서
왼쪽이(사진상 안보이고) 비로봉 정상 ,
하얀 설원에 까만점이 대피소와
가운데 연화1봉
왼쪽 우뚝솟은 봉우리가 연화봉(거기서 희방사로 감)
연화봉 연화2봉 연화1봉
ㅣ ㅣ ㅣ
ㅠ
ㅠ
비로봉 정상아래
암봉에서
비로봉 정상입니다
왼쪽 계단길은 비로사와 삼가리 가는 계단길
오른쪽 계단길은 천동리와 연화봉 가는 계단길이 보입니다
비로봉 오름길 칼바람을 막아주는 오아시스
암봉
드디어
비로봉 정상
어의곡리에서 2시간 20분 소요
비로봉 정상에서
가야할 죽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
연화봉1봉,연화봉,천문대,연화2봉등
능선길 왼쪽은 경상북도, 능선 오른쪽은 충청북도
정상 아래의 대피소 방향
대피소 외부에서
대피소 안에서에서 컵라면을 먹고
대피소 내부는 인산인해...
대피소에서
바라본 소백산 정상 비로봉
대피소에서 연화봉으로 출발합니다
대피소에서 연화봉까지 4km정도-검단산에서 용마산 거리)
길은 험하지 않으나 군데 군데 칼바람만....
두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연화1봉
연화1봉에서 연화봉까지 1.8km
연화1봉 가는길
연화1봉 가는 능선
연화1봉 가는길에
뒤돌아 본 비로봉 정상 부문
연화1봉 가는길
바로 앞이 연화1봉과
왼쪽으로 연화봉이 가까워집니다
뒤 돌아본 비로봉
지나온
천동계곡으로 가는 삼거리길
멋진 연화봉길
연화1봉 가는길에
ㅠ
ㅠ
줌으로 댕겨본 비로봉 정상
정상에는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이고....
앞 연화1봉
왼쪽 연화봉
연화1봉 오름길에서
ㅠ
ㅠ
ㅠ
여기가
연화1봉(1394m)
연화1봉에서
가야할 연화봉 길
연화1봉과 연화봉 중간의 안부
연화봉 오름길에서
비로봉에서 지나온 능선길
지나온 연화1봉
연화봉과
천문대
그리고 오른쪽 연화2봉
연화1봉에서
연화봉 가는길은
철쭉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연화봉 오름쪽에 있는 천문대
ㅠ
ㅠ
연화봉
ㅠ
ㅠ
ㅠ
연화봉 정상에서
연화1봉에서 비로봉까지의 능선
연화봉 정상에서
천문대와
중계탑이 있는 연화2봉
연화봉 정상
연화봉 정상
연화봉에서 희방사로 내려 가는길
여기서 희방사까지는
상당한 급경사 코스
연화봉에서 희방사 하산길에서
연화봉 정상 아래의 계단길
계속되는 가파른 길
지나온 연화봉
연화봉 정상에서
내려온 코스
능선 끝 안부 위 계단길
희방사방향
급경사길 안부
여기서 능선 안부에서 오른쪽 희방사 계곡길로
안부에서 희방사길 계단길
ㅠ
아래를 봐도 끝없는 급경사
ㅠ
위를 봐도 끝없는 급경사
ㅠ
ㅠ
저기가 왼쪽은 희방폭포 가는길
오른쪽은 희방사 절 가는길
희방서 탐방지원센타 위 삼거리
희방사
희방사 앞 오른쪽으로 연화봉 가는길
희방사 절
바로 아래의 희방폭포 계단길
희방폭포에서
희방폭포 철계단 길
폭포 위30m거리에 희방사가 있습니다
희방폭포 아래 승용차 주차장에서
아래의 대형 주차장으로 가는길
소백산의
낮에 나온
반달
주차장 가는길
여기가 대형버스 주차장
총 4대의 대형버스
산행 끝.
여기서
주최측에서
근처의 식당으로가서
불고기 버섯전골과
이슬이와
동동주로 목과 배를 채우고
서울로 출발합니다.
서울도착 2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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