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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후기/2009년 산행

양평 청계산 산행기/2009.1.24-------328차 산행

by nj까미 2009. 2. 15.

양평 청계산 산행기

 

-산 행 지  : 양평  청계산(658m)

-산행일자 : 2009.1.24

-산행인원 : 4명

-산행코스 : 경기도 양서면 국수역-정자동마을-국수봉-형제봉-청계산(658m)-여우길-정자동마을-국수역

-산행시간 : 국수역-형제봉-청계산 정상( 쉬면서 천천히) 2시간 20분 소요

 

 

국철 전철이 2009년12월29일

용산에서 경기도 양서면 국수역까지 연장 개통되어,

전철을 타고 국수역까지 가서

양평의 청계산(658m-하남시의 검단산 보다 1m 더 높다)을

산행하였다.

(2009년 말까지는 국철이 용문산 입구인 용문역까지 추가 개통 예정)

 

왕십리역에서 국수역까지 50분 소요

설날 세밑이라 두 부부가 오붓하게 산행한다.

 

국수역에서 정자동마을 입구에서 형제봉 청계산 정상까지의 능선 오름길은 육산의 산길이며

오름길 내내 남한강과 북한강을 바라보면서 산행한다.

 

오늘

서울 근교산에는 많은 눈이 내렸지만

양평 청계산에는 눈이 조금 내렸다.

 

낮 12시경까지 눈이 내린다는(80%) 기상청예보가

했빛 짱으로

서운하였지만,

아침까지 내린 눈을 밟으며

즐겁게 산행하였다.

 

 

 

양평 청계산 산행 지도

 

 

 

  

 

 

 

운길산역과 운길산

 

국수역으로 가는 전철 정차중에~~~

 

 

 

 

 국수역

 

왕십리역에서 50분 소요 도착

 

 

 

 

 국수역

 

 

 

 

 국수역에서 왼쪽으로 조금가서 굴다리를 지나야 한다.

굴다리 너머로 올라야 할 형제봉과

 658m의 양평 청계산 정상이 보인다.

 

 

 

 

 굴다리를 지나 정자동마을가는 길

 

정자동이란 지명은

옛적에 정자가 있던 마을에서 유래하였다함(마을 안내판에서)

 

 

 

 

첫번째 빨간 지붕집을 통과하고~~

 

조금 더 가서

 

청계산 산행입구 안내판 아래 빨간 지붕집을 또 통과 해야한다.

 

 

 

 

 

 

두번째 예쁜 빨간 지붕집

 

빨간 지붕집 오른쪽 위에 산행 안내판이 있고

안내판 뒤로 산행 들머리

 

 

 

 

정자동 산행 안내판

 

빨간색으로 올라가면 드디어 산행 시작

 

안내판 왼쪽에는 산행하려는 분들이 준비운동중이다.

 

승용차를 가지고 올 경우에는 왼쪽에 주차하고 산행하면 될것 같다.

 

(국수역에서 25분 소요)

 

 

 

 

 산행 안내판

 

 

 

 

 산길도 좋고,

 

숲도 good.

 

 

 

산행 내내 산님들이 많다.

   

 

 

산길이 무지 좋다. 

 

특히,

 아내는 이런 길을 최고로 좋아한다.

 

 

 

 삼거리 이정표

 

빨간 지붕집에서 청계산 정상 까지 3,845m

 

 

 

  

형제봉 아래

 

 

 

 

 

 

 

 

  

 

 

 

 형제봉 오름길에

 

뒤로는 남한강의 강줄기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이~~~~

 

 

 

 

 남한강

 

 

 

 

 저 위가 형제봉 정상

 

멋진 소나무가 반겨준다.

 

 

 

 

 형제봉에서

 

멀리 남한강

 

 

 

 

형제봉에서

청계산의 정상

 

 

 

 

 

 형제봉에서 정상 가는 능선에서

 

 

 

 

 형제봉과 청계산 정상 중간 쯤의 삼거리 이정표

 

 

 

 

 

 청계산 오름길에서 남한강 조망

북한강은 숲이 가려서 사진촬영이 어렵다.

 

 

 

 

 줌으로~~

 

 

 

 

 줌으로

 

여주에서 양평까지의 고속도로 건설다리 같다.

 

 

 

 

 청계산 정상 아래

 

 

 

 청계산 정상 오름길

 

 

 

 

 

 멋진 믿음님

 

 

  

 

 

 

 청계산 정상에서

 

 

 

 

 청계산 정상에서

 

올라 온 길

 

 

 

 

 청계산 정상에서 팔당호수와 북한강

 

 

 

 

 청계산 정상에서 팔당호와 북한강을 줌으로~~~

 

 

 

 

 왼쪽 사람이 쬐끔 더 거시기하다.

 

 

 

 

아따, 오른쪽 사람이 쬐끔 더 거시기 한거 가튼디.....

 

 

 

 

 

어째꺼나 청계산 정상은  영하 8도

 

 

 

 

  

 

 

 

 식사후 여우길로 하산한다.

여우길

이름도 아름답다.

여우가 나타날려나 두리번 두리번 해본다.

 

 

 

 

 

정자동마을에서 형제봉으로해서 청계산 정상 오름 능선길은 부드러운 육산이나

 

여우길은 약간의 암릉과 급경사 밧줄지대가 있어 조금 험난하다. 

 

 

 

 

 여우길 하산길

 

 

 

 

 여우길 하산길

 

 

 

 

 여우가 넘어졌습니다.

 

 

 

 

 삼거리 안내판

 

여기서 오른쪽으로 하산한다.

 

 

 

  

 

 

 

 삼거리 이정표에서

 

내려온 청계산 정상

 

 

 

 

  

 

 

  

 

 중미산 소구니산 유명산도 보인다.

유명산 너머의 용문산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여름에는 오지의 숲길이다

 

 

 

 

 

 

 

 

 

가운데 능선에서 내려왔다.

 

 

 

 

 

 드디어 마을길이다

 

 

 

 

 조용한 마을이다.

 

 

 

 

 마을풍경도 아름답다

 

 

 

 

와 이리 존~노 

 

 

 

  

여기는 더 좋내요

 

 

 

  

내려온 길이 아쉬워서~~

 

 

 

  

양평군 양서리 증동리마을 가는 길

 

 

 

 

올랐던 형제봉 

 

 

 

 

  여우길에서 여우가 환생하였나~~~

 

 

   

여우길로 내려오면  국수역까지 3 km 정도가 시멘트길이다.

 

 

 

 국수역 

 

 

 

 

전철 양수리역에서 운길산역 가는 전철안에서의

 

어둠이 깃드는 북한강이 아름답다.

 

북한강이 얼어있다.

 

 

 

  

전철 양수리역에서 운길산역 가는 전철안에서의

 

어둠이 깃들고 얼어 있는 북한강이 아름답다.

 

 

 

 

전철 양수리역에서 운길산역 가는 전철안에서의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도 어둠이 깃든다.

 

 

 

 

 

전철 양수리역에서 운길산역 가는 전철안에서의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

 

오른쪽 멀리 광주시의 용마산이 우뚝하다

 

 

-----------------------------------------양평 청계산 산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