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백운봉 산행기
- 산 행 지 : 용문산(1157m), 백운봉(940m)-경기도 양평군
- 산행일자 : 2008.8.9
- 산행코스 : 용문사-능선-용문산-장군봉-함왕봉-형제우물-백운봉-백년약수-세수골
- 산행시간 : 8시간 20분(점심 20분포함)
- 교통
-동서울터미널 용문사행 좌석버스 - 08:40분 출발(80분 소요인데 휴가철로 130분 소요)-6,300원
-세수골-양평역 택시 5,600원)-----세수골 버스 막차 17:55분
-양평-청량리 - 20:22분 무궁화열차 -3,200원
- 준비물: 먹는거
- 냉수2.7리터,
- 냉커피500cc,
- 막걸리 한병
- 컵라면 작은거 하나
- 자두 큰거 3개
- 에너지바 2개
- 사탕 다수
ㅋㅋㅋㅋ 이 모든거 다 마시고 먹고 에너지바 1개 남겨왔습니다.
오늘은
우정님들 휴가로
홍천으로
광주로 떠나고
기회다 싶어
그동안
가고 싶었던
용문산-백운봉 종주 산행합니다.
용문산은 1,157m로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 국망봉 다음 네번째로 높은 산이며
정상 1km구간에 군부대가 있어 출입이 금지 되어 정상 150m 아래까지만 산행하였으나,
2007년 11월부터 최정상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용문산은 두번, 백운봉은 한번 산행 한적이 있어 큰 걱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8시간~10시간의 산행시간과 말복 다음날의 무더위가 걱정입니다.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하니 휴가철로 속초행 앞에는 휴가객들로 장사진입니다.
일주일 전 예매한 용문사행 좌석버스로 8시40분 출발합니다.
평소 80분 걸린다는 버스가 팔당에서부터 밀립니다.
그래서 버스가 서종면과 중미산으로 돌아 갑니다.
돌아 가느라 50분이나 늦게 10시50분에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용문사 지나 초입 삼거리에서 상원사 가는 절고개 방향 초입에서 오른쪽 능선길입니다.
초입 삼거리에서 상원사 절고개 방향으로 200m 정도 오르다
약간 내려가는 길목에서 오른쪽 희미한 능선길로 오름니다.
능선길은 흙길의 가파른 길입니다.
광주시 광지원리 남한산성 입구에서 오르는 노적봉 오름길의 급경사와 비슷합니다.
지능선을 오르면 절고개에서 오르는 안내판 없는 삼거리에 도착하고,
거기서 조금 오르면 입구 삼거리에 마당바위 계곡길로 조금 들어가
왼쪽으로 오르는 능선길 안내판
있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이정표 있는 삼거리에서 부터는 새로 설치한 5개의 철계단 급경사를 지나야
마당바위를 지나 오르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삼거리에서 정상까지도 많은 철계단과 급경사를 올라야 정상에 도착합니다.
용문산 주차장이 해발50m로 1,100m를 치고 올라야하는 급경사입니다.
무더운 날씨와 급경사에 지쳐서인지 처음으로 다리에 쥐가납니다.
정상에서 장군봉 가는길에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심한 통증이 나며 쥐가납니다.
큰일이다 싶어 배낭을 내려 놓으려고 하는데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겨우 배낭을 내려 놓고 에어파스를 뿌리자 거짓말 처럼 쥐가 멈추고 통증도 사라집니다.
신기합니다.
한참후 백운봉 내려 가는데 쥐가 또 날려고 해서
에어파스 팡팡 뿌리니 쥐가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참말로 신기합니다.
힘든 산행을 마치고 세수골 용문산자연휴양림 아래 도착하니
오후 7시 15분 해가 서산마루에 걸려있습니다.
양평택시로 택시호출하여 양평역앞 식당에 도착하니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
해장국에 맥주도 입맛이 없드라구요.
양평역에서 8시22분에 열차에 몸을 싣고
청량리 도착예정시각 9시14분에 정확히 청량리역에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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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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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종점에서 차에서 내려 바라본 용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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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의 용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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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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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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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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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1,100년된 은행나무
그
사이로
용문산 정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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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최대의 1,100년 은행나무
높이 63m
둘레 1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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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가 14m 인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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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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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와 용문산
용문산 정상은 구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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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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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산길은
은행나무에서 용문사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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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100m 쯤 오르면 삼거리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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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왼쪽 상원사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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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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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삼거리에
상원사 방향으로 200m 쯤 오르다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지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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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왼쪽에서 올라 왔고
오른쪽이 절고개에서 올라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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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삼거리에서
마당바위 계곡길로 조금 가다
왼쪽으로 올라 오는 삼거리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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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야 할 봉우리들
5개의 철계단을 올라서
뒤 봉우리를 넘어 가면
마당바위에서 올라오는 삼거리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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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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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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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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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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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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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용문산 정상이 보입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50m쯤 내려가면 마당바위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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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용문산 정상까지도
많은 철계단을 올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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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 왼쪽의 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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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이정표
정상까지 900m, 100m 마다 이정표가 있습니다.
험한 곳은 철계단으로 잘 만들러놓앗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부터
용문산 오름길 100m 너무 급경사입니다.
헉헉,
낑낑,
가다 멈추고 가다 멈춥니다.
너무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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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계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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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계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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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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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계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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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계단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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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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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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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개구름 아래
양평의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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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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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너머로
가야할
백운봉의 정상이 보입니다
용문산 정상에 오른후
거기까지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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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계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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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계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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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계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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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150m 아래 삼거리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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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개방하기 전에는 여기까지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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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장군봉과 백운봉을 가기 위해서는
정상을 오른후
다시
여기로 내려와
왼쪽으로 주능선 9부 능선 사면길로 1km치고 나가
정상 왼쪽 아래 삼거리에 도착하여
장군봉과 백운봉으로 산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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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옆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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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m 아래 이정표에서
정상 올라 가는 길은
전체가 철계단길로
월악산 영봉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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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오름길릐 철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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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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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지구를 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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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땡겨서 보니 무척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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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바로 아래는 팔각정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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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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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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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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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에서
멀리 유명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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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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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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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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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에서 150m 아래 삼거리이정표에서 9부능선 사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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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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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길에서 정상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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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길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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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갈을 올라서면 나오는 정상 왼쪽 아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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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에서
정상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면
왼쪽 정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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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왼쪽 정상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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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백운봉까지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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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왼쪽 정상에서의 유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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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왼쪽 정상에서의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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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왼쪽 정상에서의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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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왼쪽 정상에서의
(줌)
백운봉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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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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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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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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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서 함왕봉 가는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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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백운봉
오른쪽 함왕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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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왕봉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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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돌아 본
왼쪽 함왕봉
오른쪽 장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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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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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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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돌아 본 용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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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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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사계곡에서 첫번째로 오른 삼거리
정상까지 8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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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아내랑 올랐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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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우물 가는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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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우물 가는 사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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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우물 앞 삼거리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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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우물 석간수 - 오른쪽에 또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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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우물터는 제법 넓으나
칠성님을 모신다는
두 남자가 커다란 텐트 2개를 설치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한낮인데도 촛불과 빨래가 가드.........
주위가 지저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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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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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정상에서 지나온 용문산과 주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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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정상에서
세수골로 가는 능선
헬기장에서 왼쪽은 두리봉
직진은 백년약수로 해서 세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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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우물 삼거리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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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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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봉 오른쪽 아래가 세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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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돌아 본 백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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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아래의 삼거리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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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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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백년약수
물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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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약수 아래 나무다리
왼쪽 봉우리가 두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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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봉과 백년약수로 해서 오르는 백운봉 길 삼거리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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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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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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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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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온길
뒤 돌아보고
세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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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 끝나 갑니다.
하얀집이 교회수양관이고
그 아래로 용문산휴양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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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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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아래에서 뒤돌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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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학원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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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아래 마을 백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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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대영학원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오르면 약수사 절과
절 위로 휴양림
휴양림 끝 교회수양관 옆이 산행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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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봉우리 사이 세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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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기다리며 백안리에서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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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10분의 양평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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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30분이 지난 시간인데
아직도
서쪽하늘에
노을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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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 플렛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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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22분에 출발, 청량리역에 9시14분도착
힘든 산행이었지만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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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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