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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후기/2005~2008년 산행

국망봉 산행기/2005.11.20

by nj까미 2009. 3. 18.

국망봉 산행기

 

2005.11.20. 일요산행

국망봉 산행은 초입부터 웅장한 모습에 가슴설레게 하였습니다.

저수지 우측의 능선길은 계속되는 몇번의 깔닥고개였지만 길이 순탄하여 등산하기에 너무 좋았고

정상 1㎞전에 설치된 대피소에서의 점심과 한잔술,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정상아래 400m 밧줄구간의 경사 70도의 깔딱고개에서 진을 뺏지만 정상의 조망은 소문대로 경기도 산중 최고였습니다.

화악산의 웅장한 모습이 바로 앞에보이며,

그앞의 석룡산,

백운산,

저멀리 광덕산,

오름길 건너의 관음산,

뾰쪽솟아 오른 명지산,

개이빨산, 그아래 민둥산,

또, 그아래 웅장하게 치솟은 운악산등.......

신로봉가는 길은 검단산에서 용마산 가는 산길보다 더 부드러웠습니다.

신로봉 아래 하산코스는(국망봉에서 2.47㎞에 1시간 소요) 생각보다 산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산길은 급경사 1㎞ 구간 전체를 갈지자로 산길을 만들어 위험 구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좋은 산행코스 잡아주시고 내내 챙겨주신 대장님 고맙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백운계곡에서의 이동갈비 끝내주었고.....

투리님 운전때문에 쐐주 한잔도 못하시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총산행 소요시간 -6시간15분(점심 50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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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 매표소에서 찌직.....

오늘은 회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강!! 훈련에 도립한다 알!것!나!

우!액! 왠 먹걸리.....??????

우딴넘이 이곳에다 시주병을 버리고......캭

대원들의 포즈가 색다르다....^^

오늘만은 사진한번 제대로 찌직하기 힘겨웠다..... 도우미 도움신청 철컥!!

국망봉 대피소에서 여유로운 한때......

아껴드시라우 여성동지!! 내 쫌더먹여야 되니까이....^^

오! 뎅! 맛있것따  역시 이글님 다워 곡주만은 나에게...^^

숨을 몰아쉬면 도착한 정상에서 멋지게 한컷....

오늘 산행한 우정님들과 함께.........

산 메니아들 ........

회원님들과 정상 도착

애플님 대단해여.....

예랑님...... 대단해여....

갈대숲에서 잠시 한컷......

쏘나기 오것따..... ^^

우~왁! 거시기를 발로....^^

저 멀리 화악산을 배경으로 미녀님들 무게가 넘...^^

건강이 넘쳐 보이십니다......

우찌 이렇게 얼굴 표정이 ... 명품입니다요....^^

능선 하산길에 대원들의 산행모습......

겨울 눈없는 산행은 산세가 쓸쓸한 마져 느껴진다.......

바위능선을 배경으로 한컷.......

배경도 괜찮은디 한방 찍어봐....^_^

저 멀리 화악산 정상이 보인다 야수님의 말씀....^0^

씨~익 나도 한방 찍어줘......^^

색일령 방향의 하산길에 구져 눌러대야 남은기라......

우리도 색일령으로 가기전에.....^^

실루봉을 바라보며.............

국망봉 하산길 계곡에는 이렇게 얼음이 가득하다........

캬~햐 얼음이 마치 생기다만 잉어 형상 같어.......^^

계곡의 얼어버린 물줄기는 목깃을 더욱 차갑게만........

햐얀 얼음꽃속에서도 색싹이 돗아나옴은 차디찬 겨울을 무상케 한다.....

하산길에 통나무집을 왠지 울씬년 스럽기만......

노오란 침엽 단풍과 태양의 빛이 아름답게만..........

호수 주변에 오색단풍과 우정님들.......

산행을 마친 후 즐거움에........

물들은 노오란 색채가 참으로 아름답다.........

국망봉 하산길 예랑&애플님......

주변색감과 넘 잘어울려용~~~~^^

주변색체가 넘 아름답죠....^^

아름다운 색체 넘 이체롭다...

호수와 산 마음마져 깨끗함이 느껴지는.....

깨끗하고 청순한 느낌,국망봉 하산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