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젓한 용마산 산행기
-산행지 : 용마산(595m/경기도 광주시)
-산행일자 : 2011.2.10
-산행시간 :
-09:02 : 명일역 버스 탑승
-09:40 : 고아주시 광지원리 우미정식당입구 버스 정류장 하차
-09:50 : 버스정류장 산행 시작
-10:15~10:21 : 샘터
-11:06 : 450m봉(희망봉)
-11:50 : 용마산
-16:32 : 섬말버스정류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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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역에서
13번 버스를 타고 38분만에
엄미리 버스정류장과 남한산성입구 버스정류장 사이에 있는 우미정식당입구 버스정류장에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우미정식당입구 버스정류장은 마을에 주택이 10여 호도 되지 않아서인지 버스가 안내 방송도 하지 않고 통과하므로
항상 내려달라고 미리 말하여야한다.
이 코스는 우미정식당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작은 마을을 지나 호젓한 길로 샘터까지 1.19km에 25분,
샘터에서 희망봉을 거처 용마산까지 3.11km에 1시간 20분 소요된다.
(정류장에서 용마산 정상까지 쉬엄쉬엄 2시간 정도 소요)
검단산은
산행하는 사람도 많고, 급경사로 계단길도 많아 산길이 상당히 거칠다.
하지만, 여기서 용마산 까지의 산행길은 계단이 하나도 없는 전형적인 육산길로 산행하는 사람도 뜸하여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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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지원리 우미정식당입구 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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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리를 통과하여 차도 건너편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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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리를 통과한 후, 저 건너편에 하차한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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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리를 통과한후 바로 중부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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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정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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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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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호의 마을을 지나면 바로 오른쪽으로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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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입구에서 지나온 마을 길
저 뒤로 중부고속도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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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 고개로 착각하기 쉬운 작은 고개
버스정류장에서 17분 오르면 만나는 작은 고개로 여기서 8분여 더 가야 주능선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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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개를 넘어서면
저 앞 능선이 주능선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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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주능선 고개
왼쪽으로 올라도 되지만 고개 넘어 10m쯤 아래에 사거리 이정표가 있고 ,
사거리 이정표에서 10여 미터 거리에 겨울에도 얼지 않는 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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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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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에서 10m 아래 사거리 이정표
버스정류장까지 : 1.19km
용마산까지 : 3.11km
검단산까지 : 6.8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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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정상에서 도마리 방향10여 미터 아래에 사거리 이정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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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리 이정표에서 겨울에도 얼지 않는 샘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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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도룡룡이 세수하러 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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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룡이 카메라 소리에 놀라서 풍덩하고 물속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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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에서 사거리 이정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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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방향으로 오르면서 샘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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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점이 있는 작은 봉우리에서
가야할 희망봉과 멀리 용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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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고개가 샘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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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4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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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 정상과 멀리 용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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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 정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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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 엄미리길 삼거리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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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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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 용마산 아래 밤골계곡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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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 오름길에서 지나온 능선(왼쪽이 희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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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능선(왼쪽이 450m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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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 530m봉과 고추봉(5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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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m봉(갑성봉) 오름길에서의 지나온 용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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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봉(566m)
섬말 마을 도착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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