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만물상 산행기/2010.10.28

가야산 만물상 산행기

 

-산행지 : 가야산(1433m/국립공원)

-산행일자 : 2010.10.28

-산행인원 :4명

-산행코스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주차장-만물상-상아덤-서성재-칠불봉-서성재-용기골 백운3교-백운리 주차장

-차량이동 및 산행시간 :

  -05:20 : 서울 강동구 길동 사거리 집결 출발

  -09:00 : 백운리 주차장 도착(선산휴게소 40분 식사 포함 3시간 50분 소요)

  -09:10 : 산행 시작

  -09:18 : 백운동탐방지원센타

  -11:25 : 만물상 정상 통과

  -11:53 : 상아덤 안내판

  -11:56 : 서성재

  -12:40 : 점심

  -13:38 : 가야산 최정상 칠불봉 도착

  -13:53 : 칠불봉 하산

  -14:28 : 서성재

  -14:55 : 용기골 백운3교

  -15:15 : 하산 완료

  -16:30 : 백운리 주차장 출발

  -20:00 : 명일동 도착

  총 산행시간  등정 4:28, 하산 1:37, 점심 44분,정상 사진 촬영 15분 포함 총 6시간20분(하산은 속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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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만에 개방한 가야산 만물상 코스와 가야산의 정상 칠불봉 산행을 한다.

그러나, 요즘 주말이면 가야산 만물상코스가 많은 산행인파로 너무 지체되어

평일에 산행하기 위해

모두가 휴가내어 일탈을 꿈꾸었다.

 

능선에는 단풍이 시들고 떨어저 아쉬웠지만,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 보상해주었다.

 

13개월만에 다시 찾은 가야산.

가야산 만물상의 멋진 기암과  가야산의 정상 멋진 칠불봉을 등정 하였다.

만물상코스 암릉의 교향악, 정상 칠불봉에서 멋드러진 조망에 매료되었다.

 

만물상코스는 덜 정비 된 길이 많아 사람이 조금만 많아도 지체 될 수 밖에 없다.

특히, 만물상코스에 여러번의 짧은 밧줄 구간에 밧줄이 하나씩이어서 지체는 필연일거 같다.

만물상 코스 밧줄지역에 밧줄을 하나씩만 더 설치해도 지체는 많이 해소 될거 같다.

 

오늘도 멋진 님들과 행복한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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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산행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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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주차장 도착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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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작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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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탐방지원센타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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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코스로 올랐다가 정상을 등정 후 오른쪽 계곡길로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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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야 할 능선이 보인다

만물상은 저 능선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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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조망이 터진다.

가야산관광호텔과 그 오른쪽에 백운리주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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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정상 봉우리가 보인다

가운데 봉우리를 너머  왼쪽에 살짝 보이는 봉우리가 만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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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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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봉우리가 서장대 상아덤이다

 

상아덤까지 오른후 오른쪽으로 칠불봉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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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인원이 평일이라 많지는 않지만 짧은 밧줄 구간에서 지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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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암릉사이가 산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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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의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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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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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정상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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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정상 하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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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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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야할 능선의 암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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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 상아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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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 상아덤에서 가야할 가야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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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덤 뒷편의 능선

 

오른편으로 뻗어간 능선 아래편에 해인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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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덤

서장대 정상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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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덤의 전설 안내판

 

대가야국의 시조와 금관가야국의 시조의 전설이 깃들어 있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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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서성재

 

정상을 오른후 여기서 용기골로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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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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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정상 오름길의 급경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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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가야산의 최정상 칠불봉(1433m)

오른쪽 가야산 또 하나의 정상 상왕봉(우두봉/14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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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능선이 만물상 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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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

칠불봉 정상석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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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14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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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봉우리가 상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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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에서의 상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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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봉(14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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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

13:38

4:28분 소요(점심 40여분 포함)

 

시리도록 파란 하늘아래 멀리 지리산의 천왕봉의 하늘금이 보였으나 사진으로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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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에서 상왕봉 가는 길은

앞의 암봉 아래로 돌라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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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에서 하산한다

 

 

 

 

 

  

 

 

 

 

 

 

 

 

 

 

  

 

    

  

  

 

 

 

  

 

15:15 백운리 도착

 

식사후

 

16:30 : 백운리 출발, 서울 명일동 20:00 도착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