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선봉.삼악산 산행기
(강원도 춘천시 서면)
● 산행일자 : 2006. 9.23(토요일)
● 산행인원 : 6명
● 산행코스 : 강촌역들머리-등선봉-청운봉-용화봉(삼악산)
● 산행시간 : 강촌역들머리 - 삼악산정상........5시간(점심시간 45분포함)
삼악산정상-삼악산장아래 매표소.....1시간 20분
점심 포함 총 6시간 46분(쉬는 시간 포함)
강촌역 - 11:40 출발
강촌역 들머리 - 11:50 출발
삼악산장아래 매표소 도착: 18:26
● 청량리역 열차 출발 : 09시45분
강촌역 열차 출발 : 19시 31분
청량리역 열차 도착 : 21:10분
강촌역
수많은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봉.봉화산아래의 유원지로 향하고
강촌역 다리를 건너고, 바로 앞산(409봉)으로 오르고
강촌역 뒤의 마을 그곳 식당에서 저녁 예약과 자동차를 예약하고....
409봉 지나 처음 만나는 바위봉 왼쪽으로 쉬운 우회길이 있는데 바위길로 오르고
암봉길로 올라 ,5m 직벽이 기다리고 있는대......
첫번째 암릉길에서 5m정도의 직벽으로 내려오고(쉬운 우회길 있슴)
절벽으로 내려오는 길이 장남아닙니다. 쉬운 우회길로 우회하세요
처음으로 5m의 직벽을 내려온 까미녀가 힘겨워하고.....
삼익좌봉 정상에서 점심, 오늘따라 유난히 풍성한 점심, 산사춘이 조금 부족한게..ㅋ
등선봉에서 619봉 오름길에서, 왼쪽 등선봉과 멀리 북한강
청운봉(546m)오름길에서 청운봉...청운봉은 정상석도 없고 돌무더기만 가뜩
청운봉지나 용화봉 가는길의 삼악산의 정상(용화봉)이 보이고(오른쪽 봉우리)
(산길은 왼쪽 산 능선과 왼쪽 봉우리로 연결해서 정상으로)
삼악산 정상에서 상원사 하산길에서, 벌써 노을이 지고
저녁노을속의 아름다운 의암호와 춘천시내가 한폭의 동양화
강촌역에서 북한강의 야경이 무척 아름다웠는데 사진으로는 전혀 안 보이내요.
오늘 산행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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