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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후기/2010년 산행

북한산 북악하늘길 북악산 산행기/2010.4.10

by nj까미 2010. 4. 10.

북한산 북악하늘길 북악산 산행기

 

- 산 행 지 : 북한산 / 북악하늘길 / 북악산

-산행일자 : 2010.4.10

-산행인원 : 2명

-산행코스 : 아카데미하우-칼바위-북한산성 보국문-대성문-형제봉-삼각산여래사-하늘마루-하늘교-북악하늘길(김신조 루트 2)-숙정문안내소-숙정문-북악산-자하문-경복궁역

-산행시간 : 아카데미하우스 09:35-대성문 12:07-큰 형제봉 12:55~13:10(점심)-숙정문안내소 14:50-북악산 정상 15:48- 자하문 16:15 경복궁역 16:40(총 6시간40분)

 

 

얼마 전 42년만에 북악산 삼청각 뒤 김신조 루트 산책길1,2,3 코스를 개방하여 북한산과 연계하여 북악산까지 종주를 하였다. 

 

북악산길 산책길(김신조루트)은 계단으로 만들어 놓았으며,

북한산 형제봉에서 북악산 연계 코스는 정릉터널과 북악터널 위를 지나야 하는데 능선에 군부대가 있어 통과가 안된다.

형제봉에서 하산하여 평창동으로 내려가는 형제봉공원지킴터 삼거리에서 왼쪽 국민대학교 방면  (구)북악통제소2  방향의 오솔길로 내려 가면서 계속 지능선의 사면길로 내려가 정릉터널 위에 있는 삼각산여래사를 지나야한다. 여래사 부터는 이정표가 잘 나 있다.

 

큰 형제봉에서 북악산 입구 안내소까지 빠른 걸음으로 1시간40분 소요 되었다.

북악산 입장 마감시간이 3시 정각으로 큰 형제봉에서 1시10분에 출발하여 숙정문안내소에 마감 10분 전 14시50분에 도착하였다.

 

 

수유역 1번 출구에서 1번 마을버스로 환승하여 종점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하차한다.

 

 

 

 

산행 들머리 아카데미하우스 앞 01번 마을버스 종점

 

칼바위 정상이 보인다.

 

 

 

 

 소귀천폭포 앞 삼거리에 왼쪽계곡으로 올라가는 길

 

능선에 올라 갈때까지 산행하시는 분 2분 만났다.

 

 

 

 

 칼바위 능선에 올라

 

 

  

  

 

 

 

 

 

 

 

 

 

 

 가야할 형제봉이 뾰족하다

 

  

 

 

 

 

칼바위 정상이다

 

 

 

 

여기서의  북한산 정상 조망이 명품인데 구름속에 희미하다.

 

 

 

 

 

칼바위 정상과 북한산성

 

 

 

 

보현봉과 문수봉과 북한산성도 뚜렷하다. 

 

 

 

  

 

 

  

 

 

  

 

 

  

 

  

 

  

 

 

 

  

 

 

  

 

 

  

 

 

 

칼바위 정상에서 하산길은 두가지

 

사진의 우회길로 내려가는 방법과 날등을 넘어 가는 방법이다.

 

 날등길은 고도감과 손을 놓치면 최하 중상이다.

 

 

 

 

칼바위 날등길은 두 바위 사이를 넘어 와야 한다. 

 

 

 

 

지나온 칼바위

 

 

 

  

 

 

  

 

 

 

 왼쪽이 보현봉(714m), 가운데가 문수봉(725m)

  

 

 

 

 

 

 

 

 

 

 

가야할 형제봉이 뚜렷하다

 

그 뒤가 청와대 뒷산 북악산이다.

 

오늘 거기까지 간다.

 

 

 

 대성문이 살짝 보인다.

 

 

 

 

북한산성 12성문중 하나인 대성문이다.

 

대성문에서 왼쪽 계곡길로 하산하면 정릉 종점이다.

 

 

 

 

대성문

 

 

형제봉 오름길에서의 보현봉

 

 

 

 

 

 

 

 

 

 

큰 형제봉 정상에서

 

 

 

 

 

작은 형제봉

 

 

작은 형제봉

 

 

 

 

 

 

가야 할 북악산과 그 뒤로 인왕산

 

 

 

북한산 형제봉과 북악산 사이의 정릉터널, 북악터널 위 능선이다.

 

능선에 군 부대가 있어 왼쪽의 터널과 터널 위 4 부 능선 쯤에 있는 삼각산여래사 절을 통과해야한다.

 

 

능선의 오른쪽 아래는 평창동

 

 

 

능선의 왼쪽 아래는 성북동이다.(줌)

 

 

 

 

 

 

 

 

삼각산여래사

 

 

 

일주문 앞으로 내려온다

 

 

 

 

 

북악산에서 하산시 형제봉으로 가기위해서는 저기서 올라야한다.

 

길은 비교적 잘 나 있다. 큰길로만 가면 된다.

 

다른 한가지 방법은 일주문에서 쭉 내려가 (구)북악터널통제소2 에서  청학사 앞길로 오르면 된다.

 

 

 

 여래사와 그 뒤로 형제

 

 

 

여래사 위(바로 아래가 여래사)에서

 

우리가 지나 온길이 다 보인다.

 

오른쪽  북한산 칼바위에서 북한산성의 능선과 왼쪽 형제봉으로 해서 지나 왔다.

 

 

북악스카이웨이이다

 

지금은 북악하늘길로 많이 불리운다.

 

저기 육교가 새로 건설하여 개방한 하늘교이다.

 

하늘교에서부터 김신조루트 1,2,3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하늘마루 정자이다.

 

그 뒤가 하늘교

 

 

 

북한산 형제봉과 보현봉

 

 

 

호경암

 

 

 

북악산길2산책길에서

 

삼청각,숙정문 성벽,북악산 정상이 보인다.

 

저 아래가 그 유명했던 요정 삼청각(지금은 음식점) 삼청각 아래가 성북동 고급 주택가이다.

 

삼청각 뒤로 한양의 4대문의 하나인 북대문 숙정문이다.

 

 숙정문 좌우로  옛날 한양을 수호하는  북악산 성벽이며,

한양은 서대문, 남대문, 동대문, 숙정문의 4대문과 4소문으로으로 완벽한 성벽으로 이루고 있었다.

 

 

  

 

 

 

북악산길 김신조 루트 2 산책길

 

 

 

계곡마루

 

 

 

숙정 아래의 성벽길

 

 

숙정문 안내소

 

왼쪽은 말바위쉼터가는 길

 

오른쪽 오름길이 숙정문 가는 길

 

 

 

 

 

 

 

목에 건 표찰을 받아야 북악산을 산행 할 수있다

 

하산시 자하문에서 반납한다.

 

 

 

한양 4 대문의 하나인 북대문 숙정문이다.

 

 

 

숙정문

 

  

 

 

 

숙정문에서의 성벽

 

50여미터 사이로 초병들이 감시하고 있다.

 

사진도 포토라인 이외 서는 찰영을 못하게 한다.

 

 

 

 

북산산길의 팔각정휴게소이다.

 

팔각정에서 나려오는 길이 1코스이고,

 

오른쪽 산 사면 지능선에 2코스가 희미하게 보인다.

 

 

곡장 아래의 성벽

 

 

곡장에서

 

북악산 정상의 성벽

 

 

곡장에서

 

 

 

이 구간은 성벽밖으로 연결된다.

 

 

 

 

 

 

 

 

 

여기서 성벽 안으로 다시 들어간다.

 

북악산 정상이 가깝다.

 

 

 

북악산 정상 오름길에서 지나온 능선 길

 

 

북악산의 또 다른 이름 백악산 정상석

 

 

 

북악산 정상에서의 인왕산

 

  

 

 

 

북악산 정상의 암릉

 

 

 

북악산 정상에서 자하문(창의문)으로 하산 길

 

 

 

북악산 정상에서 자하문(창의문)으로 하산 길

 

 

 

북악산 정상에서 자하문(창의문)으로 하산 길

 

 

 

북악산 정상에서 자하문(창의문)으로 하산 길

 

부암동

 

 

 

북악산 정상에서 자하문(창의문)으로 하산 길

 

인왕산

 

 

 

 인왕산과 부암동

 

  

 

 

 

 

 

 

 

 

한양 4 소문의 하나인 자하문(창의문)

 

 

 

자하문(창의문)

 

 

 

자하문에서

 

 

 

자하문 앞 도로 건너의 인왕산 성벽길 오름길

 

 

 

자하문에서의 북악산

 

 

 

 

자하문(창의문)

 

 

 

 

이렇게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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