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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후기/2005~2008년 산행

감악산 산행기

by nj까미 2009. 3. 13.

감악산(파주-675m) 산행 

 

● 산행일자 :  2007.3.10 (토요일)

 

● 집결장소 : 지하철 천호역 승강장

 

● 산행인원 : 3명

● 산행코스 :  법륜사휴게소 -정상-임걱정봉-정상-팔각정봉-까치봉-상주휴게소

 

● 산행시간 : 5시간 40분(점심 포함)

*교통

   1호선 주내역에서  적성면행 25번 버스 (15분간격)- 범륜사 입구 하차. 40분 소요.

 

신묘한 산행이엇습니다.
경이로운 자연의 조화를 모두 맛보앗습니다.
흐린 날씨에 산행시작,
2부능선에서 겨울의 세찬비,
7부능선의 진눈깨비, 그리고 산봉우리를 휘감아 올릴듯한 세찬 바람,
8부능선의 싸락눈과 짙은 안개,
정상의 함박눈과 눈보라, 그리고 점심후 정상의 따가운 햇살과 상고대와 눈꽃,
굽이 도는 임진강, 그 너머 북녘땅과 개성 삼절의 송악산 조망
너무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범륜사 입구에서

 

범륜사까지는 시멘트길



 

범륜사 자락이 보입니다

 

범륜사 입구 왼쪽아래가 50m 에 이른다는 수량이 풍부한 운계폭포(하얀부문)

 

범륜사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미륵보살님

 

범륜사 앞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단디 준비하고

 

비를 맞으며 산행 계속

 

겨울비를 맞으며

 

삼거리 이정표

 

여기서부터 진눈개비가 내립니다

 

짙은 안개와 싸락눈으로 바끠고




안개가 짙어집니다

 

정상이 가까와지자 싸락눈에서 함박눈으로 바낍니다






 

정상과 임걱정봉 중간 안부 이정표

 

펄펄 함박눈- 눈 세상입니다 / 함박눈이 캡틴의 안면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감악산 정상으로

 

정상 오름길에

 

넓다란 감악산 정상에 눈보라는 휘날리고

 

감악산 정상-세찬 눈보라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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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정상

 

하산길 전망바위에서

 

전망바위에서 건너의 임꺽정봉도 보이지 않습니다

 

전망바위에서

 

임꺽정봉 오름길에



 

임꺽정봉 오름길은 가파르긴 하나 위험하지는 아노습니다

 

임꺽정봉 정상 오름길


 

저기가 임꺽정봉 정상

 

정상 부문

 

임꺽정봉 정상의 바위

 

임꺽정봉 정상

 

정상에서

 

정상에서

 

정상의 소나무

 

설인귀가 혈거 하였다는 임꺽정굴

 

임꺽정굴 상단부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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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와 눈꽃

 

점심을 먹는 동안 눈이 그치고

 

눈과 안개가 걷치고 조망이 트입니다 / 지난번에 갔던 마차산과 그 뒤로 소요산이 보입니다

 

임꺽정봉의 실체입니다

 

다시 감악산 정상으로 오름길에

 

눈보라속에 왔던 오름길 전망바위에서

 

배경 좋고 인물좋고 ㅠㅠ

 

임꺽정봉을 등지고 / 앞으로 임꺽정 같은 사람 마니 잡는다고ㅠㅠ

 

감악산 정상 - 오늘 조망하러 두번 오릅니다.

 

굽이도는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이 가물거립니다



 

임꺽정봉과 왼쪽의 신암저수지

 

감악산 정상에서 저만큼에 웬 하얀 조각상

 

마차산과 소요산 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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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정상에서

 

정상에서 까치봉으로 하산


 

멋진 쉼터 겸 관망대인 팔각정


 

임진강








 

가야할 능선과 임진강

 

까치봉


 

까치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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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봉에서 가야할 능선

 

이제 사진에서 개성의 송악산의 윤곽이 나타납니다 / 사진의 중간 약간 위 흰구름 아래 부문
















 

상주휴게소에서 - 지나온 능선들

 

날머리인 약수터 휴게소에서 지나온 능선과 범륜사쪽 도로

 

약수터휴게소 오른쪽으로 하산하였습니다 / 날머리 겸 들머리(상주휴게소 건너편) /뒤 능선으로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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