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천불동계곡-공룡능선)산행기/2007.10.30

설악산(천불동계곡-공룡능선)산행

 

- 산행일자 : 2007.10.30

- 산행인원 : 7명

- 산행코스 : 설악동-비선대-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설악동

- 산행시간 :

   - 설악동 출발 : 2007.10.30일 새벽 2시10분

   - 비선대 도착 : 03:06

   - 양폭대피소 : 04:45

   - 무너미고개 : 06:11

   - 희운각대피소 : 06:15~07:40(아침식사 1시간 25분)

   - 희운각 출발 : 07:40

   - 1275m 봉 도착 : 10:19~10:36(17분 휴식_희운각대피소에서 2시간40분소요)

   - 나한봉 도착 : 11:58

   - 오세암 삼거리 도착 : 12:44~13:57(점심 1시간 13분)

   - 비선대 도착 : 16:34

   - 설악동 도착 17:40

   - 총 소요시간 15:30분, 점심 및 휴식 3시잔, 실 산행시간 12시간 30분(설악동에서 원점회귀 28000보)

 

    ( 공룡능선의 초반부에서 부터 예랑님의 40만원짜리 잠발란 등산화가 예랑님의 복숭아뼈를 건드려  산행시간이

      많이 지체됨-예랑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산행한 설악산 개념도

천불동계곡

천불동계곡 양폭대피소 위의 천불동계곡 상층부이며 그 뒤 뾰족한 암봉 바위가 공룡능선의 초반부인 신선암이며,

신선암은 정상까지 오를수도 있으나 무너미 방향에서 신선암 왼쪽 사면으로 우회길로 통과합니다.

신선암 왼쪽이 우리가 가야할 무너미고개와 희운각대피소가 있음

 

천불동계곡의 귀면암 

 비선대와 양폭대피소 중간쯤에 위치하며 바위의 얼굴부분이 귀신의 형상을 하였다하여 귀면암이라 불리움

 

공룡능선의 심장부 

희운각대피소에서 신선대를 지나 1시간 거리에서 촬영

 

1)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가 1275m봉이며

1275봉과 왼쪽 봉우리와의 사이 안부(고개)가 "희운각 3.1km, 마등령 2km 이정표"가 있으며 그곳을 통과하여 

1시간 거리인 왼쪽의 세봉우리가 나한봉입니다.

 

2) 나한봉(왼쪽의 세봉우리)은 여러 사진에서 보면 1275m봉과 나한봉이 사진상으로 1275m바로 옆에 있는것

처럼 보이나 나한봉과 1275봉 두봉우리는 멀리 떨어져있고  그사이 여러 봉우리들을 지나는 1시간 거리입니다.

나한봉 세봉우리중 가운데 봉우리가 1298m의 나한봉 정상이며 나한봉 통과는 세봉우리중 왼쪽의 봉우리 암봉의

왼쪽으로 암봉 아래를 휘돌아서 능선으로 올라 가운데봉우리인 나한봉을 통과합니다.

 

3) 가운데 1275m에서 오른쪽으로 뭉특한 봉우리가 우리가 가야할 마등령입니다. 그곳 마등령에서 오른쪽으로 하산합니다. 

 나한봉에서 마등령 가는길은 뾰족한 봉우리를 하나 넘어야 합니다 .

설악동 신흥사 아래 주차장에서 산행준비

 

비선대 삼거리에서 천불동계곡 입성(여기서 오른쪽은 금강굴과 마등령 가는길)

 

양폭대피고 도착(2시간 35분 소요)

 

백두대간길인 삼거리인 무너미고개 도착(설악동에서 4시간 소요)

 

희운각대피소에서 바라본 대청봉-여기서는 동네 뒷산 같아보입니다

 

희운각대피소에서 가야할 공룡능선의 초반부-왼쪽이 신선암 암릉


희운각대피소에서 아침식사후에 공룡을 타기위해 무너미고개로 다시 갑니다

 

무너미고개에서 무너미고개 뒤의 암릉

 

천불동계곡 최상층부와 화채능선의 화채봉

 

무너미고개에서 공룡능선  초반 암릉

 

무너미고개 삼거리입니다 -직진 공룡능선 오른은 천불동게곡

 

공룡능선 신선대 우회길에서 설악산의 정상 /  왼쪽이 정상인 대청봉, 가운데가 붕청, 오른쪽이 소청봉입니다.

대청봉 오르는 길은  희운각 지나 왼쪽 능선으로 곧바로 오를수도 잇으나  입산금지중이며  오른쪽능선으로 올라 소청봉지나 대청봉으로 오릅니다.

 

내설악으로 중청 오른쪽의 서북능선과 귀때기청봉이며, 오른쪽 멀리 안산이며 가운데 능선이 용아장성입니다

 

가야할 공룡능선과 마등령과 마등령 넘어로 황철봉에서 신흥사까지 뻗어내린 황철봉 능선

공룡능선에서 신선암 우회 사면길에서- 앞에 천화대의 범봉과 멀리 울산바위

 

신선암에서 1275봉 가는 길

 

가야할 공룡능선- 왼쪽의 세봉우리 나한봉과 가운데 1275봉과 마등령이

 

공룡능선에서 천불동계곡쪽으로 뻗어내린 천화대의 범봉

 

천불동계곡 건너의 케이블카가 있는 권금성과 화채봉능선

 

울산바위와 속초시 앞 동해바다의 지평선

 

가운데 1275봉과 거기를 가기위해 통과 해야하는 공룡의 암릉지대

 

뒤돌아 본 신선암-신선암 오른쪽 7부능선쯤으로 산길

 

1275봉으로 가는길

 

이런 바위 아래도 통과합니다

 

1275봉으로 가는길

 

1275봉(가운데 뾰족한 봉우리)은 아직도 멀리 보입니다.  앞의 암릉들을 통과해야합니다

 

멀리 화채봉과 지나온 신성암

 

이런 길도 넘야하고 

 

지나온 신선암

 

암릉아래도 통과합니다

 

내설악 용아장성과 그넘어 서북능선의 귀때기청봉

 

아직도 1275봉은 까마득합니다

가야할 공룡능선의 암릉지대

 

암릉이 무너질까바 버텨봅니다.

 

사이사이로 통과해야할 공룡능선의 암릉지대

 

 

공릉능선 산길 전체를 돌길로 깔아놓았습니다.

 

암릉사이의 산길

 

앞의 능선을 통과해야 1275봉을 갈수 잇습니다.

 

뒤돌아본 신선암과 왼쪽의 회채봉

 

멋진 광경에

 

나무 오른쪽이 1275봉이며 두봉우리 사이를 통과하여 1시간 거리인 왼쪽의 세봉우리가 나한봉

 

1275봉이 점점 가까워집니다

 

공룡능선 1275봉 가능길

1275봉이 가까워집니다

 

1275봉입니다 두봉우리 사이를 통과해야합니다

 

이정표 왼쪽 바위 아래에 물이 졸졸졸 흐릅니다.(식수가능합니다)

이고개를 넘어가면 1275봉

 

지나온 공룡능선과 멀리 대청봉과 중청봉

 

고고~~1275봉으로

 

드~뎌, 1275봉 아래의 1275봉 정상 오름길

























1275봉 이정표

 

이정표에서 1275봉 암릉 꼭대기

 

1275봉아래의 안부

 

가야할 나한봉과 무명봉 그리고 마등령(오른쪽 뾰족한 봉우리가 이름 없는 무명봉으로 무명봉과 마등령 중간의 음푹 들어간곳이 오세암 가는 삼거리

 

지나온 공룡능선

 

나한봉과 무명봉

 

나무 뒤의 암봉을 왼쪽으로 휘돌아 능선으로 올라 나한봉으로 갑니다.

 

1275봉에서 나한봉으로...

 

1275봉아래에서 나한봉 가는길

 

왼쪽 봉우리 암봉 왼쪽으로 나무사이 경계선으로 돌아 두 봉사이의 능선으로 올라 나한봉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나한봉 정상

 

나한봉 오른쪽으로 나한봉 넘어의 무명봉과 마등령

 

마등령 아래의 세존봉 바위

 

세존봉 아래로  금강굴이 있는 장군봉바위

 

금강굴이 있는 장군바위와 울산바위, 그 오른쪽으로 설악동 뒤의 달마봉 / 그리고 속초앞 동해바다와 지평선

 

나한봉 오름길에서의 지나온 1275봉과 암봉들

1275봉에서 나한봉 가는길에 왼쪽 1275봉과 대청봉

 

동해바다와 지평선위의 뭉게구룸

 

나한봉 가는길도 쉽지는 않습니다.

 

지나온 1275봉

 

나한봉 오름길

 

지나온 공룡능선과 대청봉

 

내설악의 용아장성과 귀때기청봉

 

나한봉 넘어의 무명봉과 마등령

 

세존봉과 울산바위가

 

속초시와 동해바다

 

올라야 할 나한봉

 

나한봉 오름길

나한봉 오름길

 

나한봉 정상 암릉아래에서

 

나한봉 정상에서 가야할 마등령 방면의 또하나의 암봉인 무명봉-무명봉은 무명봉 오른쪽 아래도 돌아가 정상으로 오릅니다

 

지나온 공룡능선

 

가야할 무명봉

 

나한봉 정상에서

 

무명봉으로 출발

 

지나온 1275봉과 나한봉

 

무명봉 오름길

 

무명봉 오름길

 

무명봉 정상에서 / 바로 그 아래가 백담사로 가는 오세암 삼거리와 마등령

 

무명봉 정상에서 나한봉과 대청봉

 

나한봉 정상에서

나한봉과 마등령 중간에 위치한 무명봉 정상에서 바라본 내설악의 실루엣

 

무명봉에서 마등령 가는길

 

마등령 아래의 오세암으로 해서 백담사 가는 삼거리

 

여기서 점심을 먹고....

 

삼거레에서 바라본 외설악의 화채능선과 화채봉

 

화채봉과 범봉과 지나온 1275봉

 

오세암삼거리에서 마등령가는길에서 뒤돌아 보고

 

여기서의 범봉과 1275봉이 장관입니다.

 

마등령 삼거리에 비선대로 내려가는 철계단길

 

첫번째 철계단 아래의 전망대에서 범봉/ 멀리 신성암과 공룡능선의 암릉과/오른쪽에 1275봉 황홀합니다

 

공룡능선과 대청봉 / 전망대에서

 

공룡능선의 1275봉과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과 중청봉, 소청봉

 

천불동계곡 건너의 화채봉

 

마등령에서 비선대로의 하산길은

처음 급경사지역은 계속되는 철계단길이며,

계단길이 끝나면 중간부문은 지능선 고개를  일곱개 정도 오르내려야하고 지능선이 끝나면

금강굴 아래를지나 비선대까지 45도이상의 급경사지역입니다

 

아래 사진은 금강굴이 있는 장군봉 뒤의 급경사지역입니다

 

외설악의 진수 천불동계곡입니다.

마등령에서 하산길에 금강굴이 있는 장군봉 위 계곡에서 바라본 천불동 계곡

 

 

금강굴이 있는 장군봉 옆 급경사 하산길

 

금강굴 아래의 삼거리 이정표

 

장군봉 / 중간에 금강굴이 있고 굴안에 암자가 있슴/ 금강굴은 오른쪽으로, 마등령은 왼쪽으로

 

금강굴 아래의 단풍

 

금강굴 아래의 단풍과 천불동계곡

 

비선대 입구 / 왼쪽은 비선대와 설악동 가는길, 오른쪽 철망안으로 천불동계곡으로 희운각대피소 가는길

 

비선대의 구름다리

 

비선대 구름다리에서 / 왼쪽의 암봉이 금강굴이 있는 장군봉

 

비선대 구름다리에서 / 장군봉(금강굴) 앞의 단풍 / 사진에서 왼쪽 아래 다리끝이 마등령과 천불동계곡 입구 삼거리

 

 

비선대 구름다리에서 구름다리 아래의 천불동계곡

 

속초시 설악동 신흥사에 있는 동양 최대의 불상이라함.

등산하는데 등산객한테 신흥사에서 문화재 관람료로 1인당 2500원씩 받는게 미안하여 두눈을 꼭 감고 있는것 같슴니다. 

하늘에서 부처님도 잠 못잘것 같슴니다.

부처님 편히 주무시도록 문화재관람료 폐지하든가, 국립공원관리소에 별도의 산길을 만들어 주시든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